8일 U2의 가수 보노(Bono)와 기타리스트 디 에지(The Edge)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흐레샤티크 지하철역에서 깜짝공연을 가졌다/CNN
8일 U2의 가수 보노(Bono)와 기타리스트 디 에지(The Edge)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흐레샤티크 지하철역에서 깜짝공연을 가졌다/CNN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록 밴드 중 하나이자 아일랜드의 음악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 U2의 가수 보노(Bono)와 기타리스트 디 에지(The Edge)가 8일(현지시간) 일요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흐레샤티크 지하철역에서 깜짝 공연을 가졌다.

U2의 보노가 8일 키이우 지하철역에서 우크라이나 팝 록밴드 안티틸라(Antytila)의 가수 타라스 토폴리아(Taras Topolia)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CNN
U2의 보노가 8일 키이우 지하철역에서 우크라이나 팝 록밴드 안티틸라(Antytila)의 가수 타라스 토폴리아(Taras Topolia)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CNN

밴드는 이날 트윗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의 표시로 우리를 키이우에서 공연하도록 초대했고 그래서 우리가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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