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앞. /이민희 기자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앞. /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날(10일) 서울 하늘에 선명한 무지개가 드리워져 화제다.

10일  오전 11시 30분 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도중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74년 동안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돼 온 청와대를 떠나 서울 용산구의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실을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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