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라파엘 나달(노르웨이)이 5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캐스퍼 뤼드(노르웨이)를 6-3, 6-3, 6-0으로 완파하며 사상 최대인 14번째 프랑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36세가 된 5번 시드는 현재 22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보다 2개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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