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은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르웨이의 캐스퍼 루드를 꺾고 프랑스 오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2.6.5/신화통신
스페인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은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르웨이의 캐스퍼 루드를 꺾고 프랑스 오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2.6.5/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라파엘 나달(노르웨이)이 5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캐스퍼 뤼드(노르웨이)를 6-3, 6-3, 6-0으로 완파하며 사상 최대인 14번째 프랑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36세가 된 5번 시드는 현재 22개의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보다 2개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