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인스타그램
=이가령 인스타그램

【서울뉴스통신】 주윤성 기자 = 배우 이가령(본명 이수연)이 우월한 자태를 뽐내며 40대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과시했다.

이가령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란색 크롭 셔츠에 와이드한 청바지를 입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가령은 자그마한 얼굴과 얇은 허리라인이 돋보여 비율 좋은 모델의 느낌을 주고 있다.

1988년생으로 알려졌던 이가령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종영 인터뷰에서 실제 나이가 1980년생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워낙 동안이었던 이가령이 40대란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이 놀라기도 했다.

모델로 데뷔한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결사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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