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요르단에서 찍은 사진에서 윌리엄 왕자가 자녀들(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샬럿 공주, 루이스 왕자, 조지 왕자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CNN
6월 19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요르단에서 찍은 사진에서 윌리엄 왕자가 자녀들(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샬럿 공주, 루이스 왕자, 조지 왕자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CNN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요르단에서 가족 휴가를 보내고 있는 윌리엄 왕세손과 가족의 사진이 ‘아버지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19일(현지시간) 일요일에 공개됐다.

이 사진은 케임브리지 공작(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 전 세계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해피’ 아버지의 날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시됐다.

사진에서 바위투성이 사막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올리브색 셔츠와 카키색 반바지를 입은 윌리엄 왕세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은 카모 프린트 티셔츠를 입은 장남 조지 왕자와 네이비와 흰색 체크무늬 드레스를 입은 샬럿 공주를 안고 있다. 막내인 루이 왕자는 네이비와 흰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아버지의 무등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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