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미래와 아직 모르는 미래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대부분의 박물관은 과거나 현재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는데, ‘미래 박물관’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두바이의 킬라 디자인(Killa Design)의 디자인 파트너인 숀 킬라(Shaun Killa)는 두바이 미래 박물관에 대해 "각 층은 의료, 교통, 항공, 스마트 도시, 정부 서비스, 우주 여행의 미래를 나타낸다"며 "하지만 앞으로 2~3년은 우리가 이해하는 미래"라고 설명한다.
미래 박물관이 서 있는 녹색 둔덕은 지구를 상징하고, 본관은 인류를 상징한다. 그러나 중앙의 공허함은 우리가 아직 미래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다시 말해 미지의 것, 미래를 보는 창이라는 말이다.
"미래는 상상하고, 디자인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의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기다리지 말고 창조하십시오."
김태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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