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중국의 6월 월평균 기온이 섭씨 21.3도를 기록해 1961년 이래 6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기상국의 5일 발표에 따르면 6월 기온은 평년보다 섭씨 0.9도 높았다. 허난(河南)성과 산둥(山東)성 등 많은 지역이 6월 기온으로 사상 가장 더웠던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달 25일 허베이(河北)성 링수이(靈壽)현의 기온은 무려 섭씨 44.2도까지 치솟았다.
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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