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세 이어져 주말 300만명 넘길 듯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스틸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스틸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8일 하루 11만743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201만4790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7' 포함해 모두 7편이다. 흥행세는 당분간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미션 임파서블7' 예매 관객수는 12만 명을 넘겨 예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주말 300만 관객 고지도 밟을 거로 예상된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엘리멘탈'(6만4848명·누적 441만 명), 3위 '밀수'(1만1302명·개봉 전), 4위 '여름날 우리'(1만381명·누적 27만 명), 5위 '범죄도시3'(8315명·누적 1065만 명) 순이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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