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문화회관은 다음달 26일 오후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디즈니 인 콘서트: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어공주와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명작부터 라푼젤, 모아나, 겨울왕국 등 최근 개봉작의 수록곡까지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신재범, 김환희, 이종석, 홍경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예매는 부산시민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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