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에서 관람

서울시립미술관은 북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SeMa 앤 솔러지: 열개의 주문 Anthologia: Ten Enchanting Spells' 를 오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작가들이 기자회견에서 답하고 있다. 2023.8.2.서울뉴스통신 사진 이민희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은 북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SeMa 앤 솔러지: 열개의 주문 Anthologia: Ten Enchanting Spells' 를 오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번전시 개최를 필두로 북서울미술관 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3일, 'SeMa 앤 솔러지: 열개의주문' 개막에 이어 10주년 개막행사인 디제잉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9월에는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개관 10주년기념 축하콘서트, 뮤지컬 공연, 심포지엄등이 준비되어있다. 

주최측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적극적인 창조 행위로써 '상상'에 주목하는 이 전시는 도래하는 미지의 시간을 함께 맞이하며,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새로운 풍경을 상상해보는 미학적 탐색이자 창작실험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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