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태안 차박 캠핑 축제는 10월 9일까지 태안 삼봉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태안군 안면읍 주민자치회와   소상공인 상가연합회 에서는  태안군 일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 으로 차박 축제 추진 위원회 (위원장윤현돈) 를 꾸려 삼봉 해수욕장 일원에서 차박 캠핑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이번 제1회 차박 캠핑 축제는 지역민들이 전국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400팀을 모집 , 3박4일 동안 연인원 50.000명 규모로 다양한 어촌 체험과 문화 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축제 추진 위원회 윤현돈 회장은 최근
"타지역에선 배척받고는 시대적 트랜드인 차박 캠핑족들을 태안 지역으로 적극 유치해 쇄락해가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관광 인프라 개선과  함께 인구가 줄어가는 농.어촌 지역의 공동화를 관광객 유치로 개선해보겠다는 포부를 가진 지역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최하게되었다고" 말했다.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또한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태안 차박 캠핑 축제는 지역의 관공서 지원을 완전히 배제하고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비를 투자해 개최한다는것에 큰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태안군 제1회 차박 캠핑 축제 사진 제공 =축제 추진위

그리고 제1회 차박 캠핑 축제에서는 전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여행 블로거 , 유튜버들이 상당수 참석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텔링 제작을 통해 태안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 소개등과 더불어 흥미있는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멋진 포스팅을 생성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추진위와 네티즌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상호간 긴밀히 협업해가며 전국적인 네트웍 라인을 단단히 다져가는 원년으로 만들어 향후에도 지속 가능하며 제방문하고 싶은 지역의 대표 상품 차박 캠핑 명소와  서해 바다 뷰 맛집으로 만들어  태안지역을 전국적으로 소문난 차박의 성지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축제 추진위가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