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거리공연 퍼포먼스

남양주시 이석영광장에서 상상발전소와 함께 '거리공연 퍼포먼스' 개최 /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이석영광장에서 상상발전소와 함께 '거리공연 퍼포먼스' 개최 /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 남양주시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남양주시 이석영광장에서 상상발전소와 함께 '거리공연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문화 접근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 인간(13시, 15시, 17시) △얼굴이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14시, 16시) △원형 수조 안의 아름다운 인간을 표현한 수중인간(14시 30분, 16시 30분) 등 각기 다른 매력의 거리공연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 인간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거리공연 퍼포먼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 페이지 內 행사 캘린더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해 지정된 날이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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