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신임회장 선출. 다양한 독서문화 운동,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 구축 앞장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가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사진은 신임 이현호 회장(앞줄 왼쪽에서6번째)와 지부회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새마을회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가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사진은 신임 이현호 회장(앞줄 왼쪽에서6번째)와 지부회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새마을회

【경기·중서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기자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가 1월 25일 경기도새마을회 9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 가운데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독서문화운동 실천을 위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출에 관한 건’ 의안을 상정하고 이현호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총회 다음날인 2024년 1월 26일부터 2027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간이다.

이현호 신임회장은 “도내 시ㆍ군 문고 조직을 확대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운동으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前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부회장, 前 새마을문고경기이천시지부 회장을 각각 역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임기 만료된 5명의 시ㆍ군 지부회장들에게 새벽종을 형상화한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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