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최재형 국회의원실은 29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2024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재형 국회의원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 정치문화를 구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최 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고 설명했다.

최재형 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원리원칙’을 기본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그럴 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구의 주요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며 ‘종로구민들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최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해 개근왕으로 불릴 정도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울 종로구에서 보궐 선거로 당선된 최 의원은 의정활동 시작인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10개월간의 의정활동 기간에 16개의 법안(결의안 포함)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 가결률은 46.7%로 질적으로 우수한 입법 활동을 해왔다. 또 연평균 발의 건수로 보면 8건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엔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정활동 부문) 등 다수의 우수 의정활동에 대한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게다가 국회 본연의 역할인 정부 견제와 감시활동 등을 적극 펼쳤고, 종로구민들의 행복과 종로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하는 등 ‘의원 중 의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구민들의 목소리 대변은 물론, 종로의 현장점검과 현안 사업 청취, 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 등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도 했다.

최재형 국회의원은 "종로구민들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품격 있는 정치는 기본이고, 국민의 아픔과 슬픔이 뭔지, 스스로 찾아서 더 왕성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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