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1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잉탄(鷹潭) 타이얼(泰爾)사물인터넷연구센터 실험실에서 재료 전파 차단 실험을 준비하는 기술자.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11월 21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잉탄(鷹潭) 타이얼(泰爾)사물인터넷연구센터 실험실에서 재료 전파 차단 실험을 준비하는 기술자.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지난해 중국의 이동통신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통통신업의 총매출은 1조6천800억 위안(약 312조4천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사물인터넷(IoT) 등 신흥산업은 전년 대비 19.1% 확대된 총매출을 기록하며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빅데이터 매출은 37.5% 급증했으며 IoT 분야는 20.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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