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서하얀의 모습과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 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했다“며 ”하고 싶은 것을 반걸음 물러나 지켜보고 응원하며. 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 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란다“고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마음도 자라는 중"이라며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탈한 일상이 최고인거지요~반가워요”, “알파벳 쓰는 귀요미~너무 예뻐요”, “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면서 방송과 유튜브 등의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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