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은 쿠알라룸푸르, 발리, 퍼스, 페낭 등 다양한 목적지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항공 홀리데이 스페셜’ 특가를 출시했다. / 말레이시아항공 사진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말레이시아항공은 쿠알라룸푸르, 발리, 퍼스, 페낭 등 다양한 목적지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항공 홀리데이 스페셜’ 특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측은 총액 왕복 요금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 104만81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47만57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항공 관계자는 “쿠알라룸푸르 출발 기준 4월 25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에 주 5회 운항이 증편돼, 말레이시아항공 홀리데이 스페셜 특가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더 편리한 연결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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