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안의 율구.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왕창 하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가고 좋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인과 식사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율희는 회색과 검은색이 들어간 니트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더 성장하시고 더 많은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율희님이쁘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이런 게 사는 재미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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