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체 운동 쉽네”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임영웅은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하체 운동이 쉽다고 했으나, 두 다리를 떨며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매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열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6개 도시에서 총 21회 차 콘서트를 열어 약 22만명과 함께 했다. 오는 5월 25~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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