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교 조합장, 직접 검진 현장 찾아 조합원 격려
한국건강관리협회...수준 높은 검진 서비스 제공
검진 결과 전문의 대면상담 진행 예정 '호응 만점'

5일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가운데)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사진=이동주 기자)
5일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가운데)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주 기자)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복지향상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조합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조합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충주농협은 조합원의 건강검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올해도 지난 달 말부터 오는 6일까지 조합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1963년생 이후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일정을 나눠 건강검진을 실시중이다.

충주농협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이 조합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사진=이동주 기자)
충주농협 무료 건강검진이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사진=이동주 기자)

충주농협은 또 검진자중 결과에 따라 전문의 상담도 계획하고 있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날 서울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에 마련된 조합원 건강검진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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