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리조트 월드 크루즈가 올 한해 겐팅드림호와 리조트 월드 원 호의 계획을 밝히며, 다시 떠오른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의 올해 신규 일정을 6일 전세계 특히 아시아에 알리며, 7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의 계획을 밝혔다.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호는 홍콩에서 출항하는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먼저, 일요일 나하와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Miyakojima) 또는 이시가키(Ishigaki)로 출발하는 6박 5일 오키나와 크루즈는 8회 일정으로 확정됐다. 

하노이(하롱베이)와 다낭(Da Nang)까지 5박 6일 일정의 베트남 크루즈는 5회로 결정됐다. 물론 이 일정은 중국 싼야 크루즈를 포함 한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 측은 뿐만 아니라 짧은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요일에 출발하는 인기있는 2박 3일 크루즈를 계속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의 마이클 고 사장은 리조트 월드 원 호는 홍콩을 떠나 올해 5월 말까지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동남아시아 크루즈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사장은 그러나 홍콩은 여전히 중요한 크루즈 허브이며 올 7월부터 리조트 월드 원이 홍콩에서 출발하는 휴가객을 위한 새로운 시즌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곧 돌아올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키나와, 일본, 베트남으로 향하는 5박 6일 크루즈는 계속 호평을 받아왔고, 새로운 시즌 일정에 대한 대중의 요구에 힘입어 다시 운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