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위원장 조균희) 및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실천 선서 및 부정부패 퇴치를 위한 청렴 선포식을 가졌다.

공사는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청렴한 생활을 통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두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노사 공동으로 선서하였다. 

공동선서에 이어 진행된 청렴 선포식은 기업의 발전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4대 善(청렴, 사랑과 온유, 주거&소비&힐링공간 확충, 공감과 상생)은 적극 키우고, 7대 惡(부정부패, 갑질, 불친절, 직무유기, 직권남용, 井底之蛙, 무사안일)은 퇴치하여 기업유치와 주거공간 확보, 그리고 복합문화 힐링공간 확충으로 보다 더 살고 싶은 충청북도를 조성하여 도민의 사랑을 받고자 마련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청렴실천 선포를 계기로 청렴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으로 도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