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20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열린 '제20회 중국(창춘)국제자동차박람회'에 전시된 비야디(BYD) 위안(元)pro.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7월 20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열린 '제20회 중국(창춘)국제자동차박람회'에 전시된 비야디(BYD) 위안(元)pro.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올 1~2월 중국 브랜드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약 207만 대로 집계됐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국 브랜드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59.9%로 지난해 1~2월보다 7.6%포인트 확대됐다.

2월에만 약 79만1천 대가 판매됐으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보다 6.5%포인트 상승한 5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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