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貴州)성 싱이(興義)시 완펑린(萬峰林)관광지의 한 상점에서 직원이 지난달 19일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구이저우(貴州)성 싱이(興義)시 완펑린(萬峰林)관광지의 한 상점에서 직원이 지난달 19일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중국의 1~2월 서비스 생산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8% 상승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2023년 동기(5.5%)보다 더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숙박 및 요식업은 12.1%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고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생산지수는 10.4%로 뒤를 이었다.

금융 서비스는 8.2% 확대됐고 운송, 창고, 우편 서비스는 7.1% 올랐다. 이어 도매와 소매판매는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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