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중국의 올 1~2월 재정수입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랴오민(廖岷) 중국 재정부 부부장(차관)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지만 가격 변동 요인을 제했을 경우 오히려 2.5% 증가한 수치다.
랴오 부부장은 같은 기간 재정지출은 6.7% 늘었다며 연간 예산의 15.3%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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