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중국 e스포츠 종목팀이 지난해 9월 29일 중국 대 베트남의 리그 오브 레전드 동메달 결정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19회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중국 e스포츠 종목팀이 지난해 9월 29일 중국 대 베트남의 리그 오브 레전드 동메달 결정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올 2월 중국 게임 부문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게임 시장 연구기관인 감마데이터(CN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게임 시장의 매출액은 248억8천만 위안(약 4조6천2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12%, 전월 대비 2.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실제 매출액은 182억6천만 위안(3조3천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8% 확대됐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게임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7% 늘어난 203억1천만 위안(3조7천57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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