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 이전공공기관 방문 시행
【서울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원주시는 혁신도시 문화 정주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 진행되는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은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가 임직원들이 원하는 공연으로 펼쳐지는 버스킹이다.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진행되며, 노래, 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총 9차례 진행된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