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정보고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여자축구부,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이권재 오산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정보고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여자축구부,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마음껏 운동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오산정보고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새롭게 마련됐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고 운동하길 바란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학교환경 개선에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정보고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여자축구부가 있는 학교인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 기념으로 저도 함께 공을 찼다”며 “여자고등학생들이지만 정보고 축구선수들의 스피드와 체력, 실력은 선생님팀을 압도할 정도로 대단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도 배출한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 멋진 축구클럽으로 선수들로 성장하길 힘껏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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