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 참석...이천시 육상, 도약하는 계기 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김경희 페이스북
김경희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 참석...이천시 육상, 도약하는 계기 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김경희 페이스북

【이천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어제는 이천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석해 인사드리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는 글을 올렸다.

김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육상 꿈나무 조기 발굴 및 육성으로 이천시 육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는 민선8기 제5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방향과 여러 현안에 대해 의원님들께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이천시는 최대한 많은 시민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의원님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오후에는 브랜드관리본부 총회에 이사장으로 참석했다“며 ”작년 한 해 본부가 수행한 사업과 사업예산을 결산하며 본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고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끝으로 ”총회 이후 이천시-공무원노조 단체협약식을 개최하여 노사 양측 교섭위원 총 20명이 모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합의 주요 내용을 면밀히 살피고 소통하며 협약식을 마쳤다“며 ”외부를 잘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부 직원도 잘 살피고 챙기며 이천시 시정 발전을 향해 이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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