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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쾌적한 역사 공간 제공을 위해‘새봄맞이 도시철도 대청소’에 나선다.이번 '대청소'는 △터널 내 미세먼지와 슬러지를 제거하는 터널 내 물청소 △퇴적물을 제거하고 도시미관 관리를 위한 역사 출구 캐노피 물청소 △역사 실내 공간 일제정비 등 전 분야 걸쳐 진행된다.특히 3월부터 8월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지하 터널 물청소를 통해 터널 내 분진의 승강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지하 공기질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연규양 사장은 “지하 공기질 측정 결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모두 기준치 아래로 유지되고 있으며 모든 역사와 전동차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시민들께서 봄의 활력을 느끼며 활기차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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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70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 인해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이 마련될 예정이다.‘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첨단 과학탐구 도구를 구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한 과학탐구 공간으로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토론 중심의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과 데이터 기반 창의융합 탐구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미래형 과학실이다.대전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작년까지 총 234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했다. 2024년에는 총 27억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부 지정 운영 모델학교를 포함한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할 예정이다.대전교육청은 이에 학교 현장의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 구축 예정 학교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행정 사항과 ‘지능형 과학실’구축 우수 사례에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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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1일부터 대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족 중 소정의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사랑운동센터(센터장 박경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부모님의 주름살과 흰머리를 한 번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자녀의 옷매무새를 사랑으로 만져주는 등 작은 사랑이 가정의 큰 행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데 큰 의미를 두고자 한다.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개인 휴대폰 등 최첨단 영상기기가 있지만 최근 3년여 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대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수 대전사랑운동센터장도 “이번 ‘3대 가족 사진 촬영 사업’뿐만 아니라 대전시민이 행복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 모두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3대 가족사진 촬영’ 사업은 한국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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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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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민선 8기 대전시정은 과감한 정책 결정과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과감하면서 합리적인 정책 결정과 신속한 집행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또 비합리적인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종합평가에서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제도 활용 실적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교육 및 홍보실적 등 다수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이 빛났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 자세로 비효율적 규제 혁신,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하는 등 적극행정 비전을 제시했다.또 사전컨설팅 및 핵심사업 전담팀을 설치, 시정 현안 및 각종 규제 문제를 신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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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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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SK텔레콤서비스탑주식회사가 대전지역 내 통신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에 손 맞잡았다.12일 대전 서구 탄방동 SKT빌딩 3층에서 대전사회서비스원과 SK서비스탑이 통신피해 예방 및 디지털 정보 격차로 생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원 탑(One Top)’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오경석 대전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오른쪽)과 하지훈 SK서비스탑 ESG 추진위원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협약식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어르신 1만8000명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 1178명을 대상으로 통신금융피해 예방 교육이 이뤄진다. 향후 장애인, 아동, 중장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피싱 ▲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 도박중독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오경석 대전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많은 통신 범죄가 이뤄지고 있다”며 “SK서비스탑과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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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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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접수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동아리는 우편이나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 과정을 거쳐 4월 중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후 2개 영역으로 나눠 총사업비 4000만원 범위 내에서 5단체를 선정·지원할 계획으로 별도의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법인‧협동조합 등이 신청 가능하다.특히 올해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방과후 운영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강좌실을 이용한 방과후 마을학교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후활동, 마을 생태환경, 사회적경제활동 등 5가지 영역으로 총 16팀을 선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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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령 조기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1월과 2월 두 차례 정당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두 달 집중 정비 기간 동안 정당현수막 위반 사례는 총 326건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으로는 현수막 높이 기준 위반 105건이었고 설치 기간 위반 65건, 필수표기 내용과 표시 방법 위반 37건 순이다.2월 한 달에만 집계된 불법 현수막은 상업 현수막을 포함 총 3만 6101건에 달했다.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설치 구역의 정당현수막 게첨금지구역을 중점 점검하는 3차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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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공사 화폐박물관이 위치한 유성구 탄동천 일대는 해마다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공사는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벚꽃 페스티벌’을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진 시기를 맞이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2024년 화폐박물관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은 이달 30일 행복장터(벼룩시장)에 이어 4월 1일에는 정신장애우를 위한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 아홉 번째로 열리는 행복장터는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일반 판매자의 옷, 장난감, 신발 등 각종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이 판매된다.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와 유성관광두레협의회 소속 9개 지역업체, 사회적기업, 지역공방들이 참여한다.행복장터 참가 신청은 박물관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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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동구3‧사진)이 12일 대표발의한 ‘대전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과 ‘대전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와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각각 원안 가결됐다.정 의원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그리고 그 소속기관 등에서 발주한 시설공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하자 검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각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대전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의 경우 △하자담보책임 존속기간 자동 안내 등 하자관리 시스템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시설공사 통계관리 및 공시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또한 ‘대전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시설공사 하자 통합 이력관리 등 체계적인 하자 검사를 위한 하자관리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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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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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가운데)이 12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 다연령의 회원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이다.간담회는 이 의원과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청 관계 공무원과 국립한밭대, 유성종합체육관 한종목 스포츠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주민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공스포츠클럽에 대한 국비 지원 중단 시기가 다가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이명숙 의원은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생활체육의 다양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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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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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유성구4‧사진)이 12일 대표발의한 ‘대전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이 제276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조례안의 취지는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해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다자녀가정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명시했다.이금선 의원은 “대전은 법률 개정에 앞서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 지원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따라서 본 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적극적인 다자녀가정 지원 의지를 나타낸다”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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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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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국민의힘‧유성구3‧사진)이 12일 대표발의한 ‘대전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76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조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1조의2 제2항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지원할 수 있는 안전취약계층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확대해 더 많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즉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도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조례안에는 △안전취약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주변환경 개선 △안전취약계층에 적합한 위험 경보설비 및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구조설비 개선 등 필요한 지원 내용을 담았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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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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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국민의힘‧대덕구3‧사진)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안’이 12일 제276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등 소방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자율소방대의 역할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 △전통시장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전통시장 내 통로 및 주변 소방 통로 확보 △전통시장 내 화기취급 점검 △소방 훈련 참가 등 소방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이용기 의원은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와 밀집된 점포, 다량 적재된 상품 등 화재 취약 요소가 많고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해 대형재난으로 번질 위험이 상존한다”면서 “이번 조례안으로 점포주 및 상인회 차원의 자율 관리를 위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안전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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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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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의 하나로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를 주제로 단편영화를 감상한 후 해당 영화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찾아보는 ‘물듦 in(人) 씨네’ 시즌2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물듦 in(人) 씨네’ 프로그램은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6편을 선정해 관객과 감독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 시즌2에서는 오는 28일(목) 김소형 감독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5월 1일 최병권 감독의 ‘복덕방’, 5월 29일 박지인 감독의 ‘전학생’이라는 영화를 선정했으며 각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립한밭대 국제교류관(S0동) 108호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다.본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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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4.03.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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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올해 8월 열리는 ‘2024 대전0시축제’의 새로운 로고(Logo)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로고는 시 산하기관인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주도해 개발했으며 무한한 재미를 지닌 한여름 밤의 축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시간을 의미하는 숫자 ‘0’을 한글 ‘영’으로 디자인해 젊은(young) 축제 이미지를 부각했으며 다채로운 색채를 적용해 시각적 전달 효과를 높였다. 시는 포스터·현수막·동영상 등 홍보물에 로고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로고가 박힌 의류·팬시·생활용품 등 기획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아울러 디자인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역기업이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전0시축제’를 더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주는 행사로 만들고자 디자인을 새로이 제작하게 됐다”면서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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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등 11개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업하는 동행(同行)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한 결과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전국 늘봄학교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 다수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전인적 성장을 위한 문·예·체 인성교육을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한 가족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3대가예(三代加禮)’와 ‘3대가책(三代加冊) 문학기행’을 운영해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인문소양 역량 함양을 위한 체험‧실천 중심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다양한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해 독서 습관 형성 등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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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성모병원은 12일 오전 10시 호스피스병동에서 병동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작은음악회''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네오스트링스를 초청해 ‘예스터데이(Yesterday)’, ‘사랑으로’ 등의 친숙한 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였다.한편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의 통증 조절 외에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월 '작은음악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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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제24대 정태희 회장이 제25대 회장직을 그대로 이어 받았 다.대전상의는 12일 오전 11시 호텔ICC에서 대전상의 의원 107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갖고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정태희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날 정상희 삼주회식산업㈜ 대표이사가 제25대 회장 후보로 정태희 회장을 추대했고 현 의장이기도 한 정태희 회장이 회장후보자가 됨에 따라 제22대 박희원 회장(㈜라이온켐텍 대표이사)이 임시의장을 맡아 총회를 진행했으며 참석 의원 전원의 동의와 재청을 통해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이로써 대전상의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경선 없이 현 정태희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지역 경제계 화합과 포용의 문화를 이어나갔다.정태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만장일치 추대로 앞으로 3년 동안 더 대전상의를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3년 간 대전상의가 연결을 통해 기업과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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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사진)이 12일 제274회 임시회에서 ‘대덕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대덕구에 살고 있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구청장이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했다. 또 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유승연 의원은 “당뇨 관리 비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해 당뇨로 힘들어하는 자녀 모습에 가족들도 우울감을 느끼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 그리고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1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대전 · 충남
조윤찬 기자
2024.03.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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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공석 중인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장철민 국회의원(동구‧사진)을 임명했다.1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40대 젊은 주자인 장철민 의원 임명을 의결했다.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전까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안 정당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
조윤찬 기자
2024.03.1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