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25일 오전 7시 종로 일대에서 겨우내 쌓인 먼지를 물로 씻어내고 구석구석 봄의 생기를 불어넣는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대청소는 인사동 남인사 안내소~종로1가 GS건설 본사, 약 700m 일대 중심에서 진행되며, 박 시장과 주민, 상가번영회, 시민단체, 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여했다.

박 시장은 오후 4시 서울광장(서측 보도)에서 열리는 ‘2015 광주하계U대회 D-100 홍보탑 제막식’에 참석해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내대표와 대회 홍보대사인 양학선 선수, 성악가 임형주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오후 5시 서울시청 간담회장(8층)으로 자리를 옮겨 ‘미래서울자문단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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