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행사가 풍성해지고 새로운 문화 컨트롤 타워 만드는 세종시 민예총 기대

▲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세종시지회(지회장 강영숙) 정기총회가 9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세종민예총 제공>
【세종=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세종시지회(지회장 강영숙)는 9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세종민예총은 세종시 일원에서 활동중인 예술, 문학. 도예, 음악가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문화진흥 단체로 나날이 변화해가는 세종시에 문화의 질, 삶의 질을 높여가야 한다는 의지로 예술을 실생활에 접목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하는 민중속으로 찾아가는 낮도깨비 문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민중의 삶 소리 뜻'이 곧 문화 라는 신념으로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내일을 기획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기획,홍보,감사를 역임할 이사진 과 각분과 위원을 새롭게 선출하고 2018년 활동전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총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에 퓨전국악그룹 풍류팀(대표조성환)이 세종민예총에 전격적으로 합류를 하며 공연문화에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되어 각종 문화 예술행사가 풍성해지고 우리 국악을 세종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는 변환 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대전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아웃도어 문화캠핑 활동을 전개하는 캠핑클래스(이사이재용)가 쇼셜 홍보팀으로 참여하며 대내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로 위촉되어 향후 활동이 기대 된다.

이번 2018 세종민예총 정기총회에서는 다방면의 인재와 기획팀을 대폭 보강해 행정수도로 커져가는 세종시와 구도심이 함게 어우러 지는 문화 콘텐츠인 낮도깨비 문화 행사를 새롭게 전개할수 있고 도심속 문화캠핑을 갈망하는 전국캠퍼들과의 연계하는 새로운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민족의 삶.뜻.소리를 담기위해 세종민예총에서 매년 개최하는 찾아가는 낮도깨비 문화행사와 캠퍼들이 참여하는 문화캠핑이 잘 어울려지며 모두가 함께하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컨트롤 타워가 2018년에는 되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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