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

▲ 사진=김해시
【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정상현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쌀 나눔은 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400㎏(160만원 상당)을 기탁해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 기초수급 탈락가구와 위기가정 40세대에 전달했다.

이어 부경양돈농협은 6일 한돈 브랜드 포크밸리 480㎏(480만원 상당)을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한다.

부경양돈농협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포크밸리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과 중도매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나눔을 실천한다.

한편 지역 5개 자원봉사캠프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사경남지사서 100만원을 후원받아 5일부터 9일까지 추석음식 만들기와 나눔활동을 한다.

이 기간 진영문화의 집은 이주민 여성과 송편 만들기를, 내외문화의 집은 어르신과 송편 만들기, 북부동은 이웃과 추석음식 만들어 나누기, 장유2동은 독거노인 추석음식 장만, 장유3동은 경로당 어르신 추석음식 나눔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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