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김해 전 지점에서 사용가능

▲ 사진=김해시
【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정상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과 5일 김해축산농협하나로마트 4개 지점(서부점, 가야점, 장유점, 서상동 본점)에서 추석맞이 김해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대인), 김해축산농협(조합장 송태영)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해 김해사랑 상품권 구입 및 사용 방법, 사용 시 혜택에 등에 대한 홍보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사랑 상품권이 김해시내 농협 하나로마트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 대목 장보기에 김해사랑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서, 부산 등 타지역으로의 소비유출을 막아 지역 내 소비활성화를 적극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한편 추석 전 전통시장(삼방, 외동, 동상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김해사랑상품권 5천원 이상 사용 시 키친타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미리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의 구매 및 사용을 권장하는 홍보도 같이 진행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이번 추석에는 김해사랑상품권으로 제수를 준비하여 생활비를 아끼고 덤으로 선물도 챙기는 똑똑한 소비와 함께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소비자가 되어보기를 적극 권장했다.

김해사랑상품권은 개인은 월 5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2개월 간 10%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중이다.

상품권 구입은 제로페이 상품권 앱(올원뱅크, 투유뱅크, 썸뱅크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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