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아프리카 출신…'진정한 럭셔리 서비스 제공할터'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신임 총지배인 '앨런 하우든'.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앨런 하우든'을 선임했다.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덴버의 식음팀 인턴으로 호텔과 인연을 맺은 후 연회팀 부매니저로 승진한 실력파다.

이후 식음료 부문 지식과 경험을 쌓았고,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더 하얏트 칼튼 타워-파크 하얏트에서 세일즈&마케팅팀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외 주메이라 인터내셔널 소속 호텔들과 르메르디앙 호텔&리조트, 구오만 호텔 등에서 객실 및 연회, 컨퍼런스 세일즈 매니저로 활약했고, 캐도건-나이츠브릿지와 스위소텔 호텔&리조트 런던과 방콕에서 세일즈&마케팅 디렉터와 레비뉴&마케팅 디렉터로 활약했다.

또 2015년부터 2년간 호텔 매니저로서 오퍼레이션 팀과 세일즈&마케팅팀을 총괄했고, 2017년 한국으로 넘어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018년 8월 재개관 이후 한층 더 강화된 브랜드 로열티와 고객 만족도, 수익 극대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핵심 가치인 직원 케어에 더욱 집중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호텔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욱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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