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서울뉴스통신 】 김인종 기자 =  오조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962년생으로 동아대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화학팀장, 수질연구부장, 북부지원장, 대기연구부장 등을 역임했고 보건환경연구원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을 혁신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이다.

민선 7기 들어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직에 활기를 불어 넣고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