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뮤'변이 국내에서도 발생 / 그래픽=송혜숙기자
코로나19 '뮤'변이 국내에서도 발생 / 그래픽=송혜숙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방역당국은 '뮤’ 변이'를 포함한 새로운 변이에 대해 면밀한 감시를 수행해왔으며, 2021년 1월 콜럼비아 최초 검출 이후 페루, 칠레, 미국 등 약 40개국에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해외유입사례에서 3건이 확인되었으며, 2021년 5월 멕시코, 6월 미국, 7월 콜럼비아 입국자로 확인되었다.

방역당국은 "뮤형 변이를 포함한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지속하겠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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