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초중등교원 성비위 유형별 /그래픽=송혜숙 기자
최근 3년간 초중등교원 성비위 유형별 /그래픽=송혜숙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성희롱과 성추행 등 성 비위로 징계받은 교원이 63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초중등교원 성비위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7년 170건 ▲2018년 163건 ▲2019년 233건 ▲2020년 6월 기준 67건으로 최근 3년간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