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창작센터와 협업
국민 일상 회복과 산림휴양문화 서비스 제공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 20명 선착순 접수

경기창작센터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는다. / 사진 제공 = 산림청
경기창작센터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는다. / 사진 제공 = 산림청

【서울뉴스통신】 정석현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와 연계해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명산자연휴양림과 창착활동 예술전문기관 경기창작센터가 협업해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최상의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따르면, 기획프로그램은 △'3D펜으로 만드눈 상상도시' △'빛으로 그리는 그림' △'따뜻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움직이는 풍경' 모두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각 프로그램 별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이용객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 (https://members.ggcf.kr/)에서 가능하고 선착순 마감한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기획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창작센터 등 여러 단체와 협업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