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유저 대상 LNT 캠핑 실시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단양군‘녹색치유탐험챌린지학교’(교장 정정미, 이하 챌린지학교)가 주최하는 동계시즌 안전캠핑을 위한‘챌린지 LNT캠핑스쿨’이 차박캠퍼 루프탑 메졸리나 사용자 초청으로 지난 주말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단양군LNT캠핑스쿨
단양군LNT캠핑스쿨

레포츠 1번지로써 년간 천만관광객이 찾아드는 단양에서 관광객과 관광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한 레포츠 체험과 쓰레기 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LNT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안전한 청정 단양의 홍보대사로 영입하고 있는‘챌린지학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철저한 환경교육 뿐 아니라 힐링 아로마 생활방역체험과 함께 소규모 다수팀 로테이션 방식의 운영으로 4명 이상이 실내에서 만나지 않고도  12팀 30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하는 캠핑 운영을 선보여 위드 코로나시대 아웃도어 활동의 대표적 문화로 손꼽히는 캠핑행위의 모범사례를 활동력이 큰 캠퍼들에게 확산하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녹색치유탐험첼린지학교
녹색치유탐험첼린지학교

“챌린지 LNT 캠핑스쿨”이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아웃도어 에티켓과 환경교육을 통해 공정여행 공정캠핑문화를 조성하게 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이며.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 완료나 PCR 검사 증빙이 있어야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아름다운 환경을 안전하게 즐기는 훈련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진행하는 동안 화장실에서 개수대에서 운동장에서 본인이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를 비포-에프터 스팟사진을 찍으며 스스로 검정하고 실천하며 결과를 단체가 공유하는 “챌린지 비포-에프터 캠페인”훈련을 하게 된다.  

 

“챌린지 LNT 캠핑스쿨”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체험 후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서도“챌린지 비포-에프터 캠페인”활동을 지속 실천하도록 요청하는 실천지속형 동행프로그램이다.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캠퍼들의 클린 실천행사로 단양 수변생태공원 현장 캠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캠핑활동시 캠핑 안전 문화조성을 위해 전문인력을 훈련 양성하는“캠핑안전지도사”자격을 한국능률협회의 이름으로 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하여 자격 과정 수업과 시험 그리고 자격증 수여와 실습교육도 실시하며  고등자격 검정과정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양군 관광정책과는 “단양군에서는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한 컨텐츠가 계속 개발되고 있고 미래세대를 위한 공익 우선의 마인드로 본 첼린지학교가 잘 운영되어 전국의 여행객들과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호평하는‘ 챌린지학교’ 전혀 새로운 개념의 운영방식으로 체험관광 모델 창출에 큰 역할을 하는 챌린지학교 로 발전되어 학교 주변으로 목적성 관광의 새로운 흐름이 생겨날 것이라 기대한다”전했다 또한 ‘챌린지학교’의 운영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나아가 단양군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단양군 녹색치유탐험첼린지학교
단양군 녹색치유탐험첼린지학교

‘챌린지학교’는 단양군이 지난 2017년 제천시와 공동선정되었던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조성한 비정규 프로그램 개발 운영 학교로. 장소는 구 금곡분교(단양읍 다리안로 335)를 리모델링하였고, 운영은 한국능률협회에서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양군의 '녹색치유 탐험챌린지학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참여행 '녹색치유 탐험챌린지학교'로써. 제천시가 청풍면에 먼저 건립 운영했던 '녹색치유 탐험챌린지학교'는 명칭과 활동을 변경 현재 체험관 으로 재편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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