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굿바이 이재명'

이날(21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 진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3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굿바이, 이재명'은 지난 주 2위에서 3위로 내려섰다./2021.1.21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이날(21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 진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3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굿바이, 이재명'은 지난 주 2위에서 3위로 내려섰다./2021.1.21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간집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주 째 1위를 지켰다.

교보문고의 21일 1월  셋째 주(2021년 1월12~18일)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보면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쓴 편지를 모은 옥중서간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한편, '굿바이, 이재명'은 지난 주 2위에서 3위로 내려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그의 친형 사이의 갈등이 담긴 책이다.

한편, 이 책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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