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날씨. / 그래픽=송혜숙 기자
설 연휴 날씨. / 그래픽=송혜숙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기상청은 내달 1일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설 연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인다. 다만, 명절 당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린 후 전국적으로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다.

해상의 경우, 북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해상에 최고 1~4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