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27일 공식 개장한 중국 수도 베이징 시내의 올림픽선수촌에 참가국 국기들이 게양돼됐다. 이날 베이징과 장자커우, 옌칭 등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3개 지역의 선수촌이 정식개장했다. / 신화통신 제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27일 공식 개장한 중국 수도 베이징 시내의 올림픽선수촌에 참가국 국기들이 게양돼됐다. 이날 베이징과 장자커우, 옌칭 등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3개 지역의 선수촌이 정식개장했다. / 신화통신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27일 공식 개장한 중국 수도 베이징 시내의 올림픽선수촌에 참가국 국기들이 게양돼됐다.

이날 베이징과 장자커우, 옌칭 등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3개 지역의 선수촌이 정식개장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상식 최종 리허설이 27일 중국 국가경기장 냐오차오(鳥巢) 근처에 마련된 시상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저녁 시상식 진행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시상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 신화통신 제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상식 최종 리허설이 27일 중국 국가경기장 냐오차오(鳥巢) 근처에 마련된 시상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저녁 시상식 진행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시상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 신화통신 제공

중국 국가경기장 냐오차오 근처에 마련된 시상식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컬링 경기장으로 변신한 국가수영센터 빙리팡에서는 시상식 도우미들이 리허설을 진행 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장으로 변신한 국가수영센터 빙리팡(冰立方)이 동계올림픽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동계올림픽 시상식 도우미들이 27일 빙리팡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 신화통신 제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장으로 변신한 국가수영센터 빙리팡(冰立方)이 동계올림픽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동계올림픽 시상식 도우미들이 27일 빙리팡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 신화통신 제공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4일 개막해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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