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27일 공식 개장한 중국 수도 베이징 시내의 올림픽선수촌에 참가국 국기들이 게양돼됐다.
이날 베이징과 장자커우, 옌칭 등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3개 지역의 선수촌이 정식개장했다.
중국 국가경기장 냐오차오 근처에 마련된 시상식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컬링 경기장으로 변신한 국가수영센터 빙리팡에서는 시상식 도우미들이 리허설을 진행 했다.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4일 개막해 20일까지 열린다.
송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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