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호주 출신의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눈을 의심케하는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15일 미란다 커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 Forever jumping into your arms my Valentine(당신의 품속으로 영원히 뛰어들거야, 나의 발렌타인)"이라는 스위한 멘트와 함께 강렬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즐겁게 여유를 즐기는 커의 모습이 담겼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이 찬찬한 몸매를 자랑하는 커의 모습이 보는이의 감찬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40세인 미란다 커는 1998년 모델로 데뷔해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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