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지난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국방부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국방부는 지난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충원 의전단과 대전 지역 음악인들이 참여한 이번 연주회는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46용사 묘역, 한주호 준위 묘소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국방부는 지난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지난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국방부 제공

한편,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 영웅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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