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誌에 “점성술, 형이상학, ​​명상 등에 관심” 밝혀

메간 폭스와 약혼자 머신 건 켈리
메간 폭스와 약혼자 머신 건 켈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스타 메간 폭스(35)가 그녀의 약혼자 머신 건 켈리와 서로의 피를 마시는 것에 대해 해명을 내놨다.

폭스는 영국판 글래머(Glamour UK) 인터뷰에서 "서로의 피를 마시는 것이 오해를 받고 있지만우리는 ‘왕좌의 게임'처럼 고블렛 잔으로 피를 나눠 마시는 것은 아니다"며, "몇 방울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가끔 ’의식‘의 일환으로 서로의 피를 먹는다"고 밝혔다.

폭스는 잡지의 4월호 표지를 장식했으며 점성술, 형이상학, ​​명상, 초승달 및 보름달 수행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켈리와 피의 의식을 할 때 "그것은 서로 통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켈리가 깨진 유리로 가슴을 그으면서 “내 영혼을 가져가시오”라며 '피 몇 방울을 흘리고 각자 마시자'고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다른 커플인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과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와 친구지만 폭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을 "자석"이라 부르며 "그래서 아무도 그들과 자주 어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둘이 딱 붙어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게다가, 두 부부 사이에는 꽤 많은 아이들이 있어서 더블 데이트를 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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