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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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자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한지 채 한달도 안돼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싶 #출산18일차'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함께 몇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이주전엔 안들어가던 바지가 드디어 쏙 - 들어갔다"며, "다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빠지겠지요? (빠진다고해줘요……"라고 글을 써 체중관리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흰 운동화를 신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를 썼다. 지난달 22일 출산했다고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쏙 들어간 배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애기엄마인가요", "어디가 찌신거에요 똑같구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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