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가 열리는 청와대 세종실 전실에는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2022년 5월 3일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때 소개한 문재인 대통령 공식 초상화. /행정안전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19대 대통령 이관 기록물 중 주요 기록물을 오는 21일부터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공개하고 전시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19대 대통령기록물은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행정박물, 선물류 등 100여 점이다. 

2018년 10월 유럽순방시 로마교황청 방문 시프란치스코 교황이 평화의 염원을 담아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행정안전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열린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긴 방명록이다. 평화의 집 1층에 마련된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는 글귀를 남겼다. /행전안전부
2019년 11월24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아 국왕 선물. /행정안전부
19대 대통령 텍스트아트 조형물. 취임연설문의 핵심 단어를 이용해 8장의 유리로 재현한 대통령의 얼굴. /행정안전부
19대 대통령 텍스트아트 조형물. 취임연설문의 핵심 단어를 이용해 8장의 유리로 재현한 대통령의 얼굴.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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