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브래드 라펜스퍼거 전 조지아 국무장관의 통화 녹취록이 11일 청문회에서 흘러나오고 있다/CNN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브래드 라펜스퍼거 전 조지아 국무장관의 통화 녹취록이 11일 청문회에서 흘러나오고 있다/CNN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지난해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를 규명하기 위해 열린 미 하원 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날 청문회에서 참모들은 선거 사기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다는 보고를 여러 차례 했지만 무시당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사기를 주장하며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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