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지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37보병 사단장 박성재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증평군의회 제공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지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37보병 사단장 박성재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증평군의회 제공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서진 기자 =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지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37보병 사단장 박성재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충용부대가 지역방위작전, 예비군 교육 훈련 등 예비군 전력증강을 할 수 있도록 「예비군 육성 및 지원사업」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이유에서다.

이동령 의장은 “예비군의 날을 맞아 여성의원으로서 대한민국 육군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투철한 안보태세 및 예비군 지원육성 등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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